회사 빼빼로를 돌리려는데 누구까지, 얼마씩 해야 할지 막막하시죠. 결론부터 말하면 팀 전원에게 같은 걸, 1인당 5천 원 안쪽으로 준비하면 돼요. 받는 쪽이 기억하는 건 금액보다 "나도 받았다"는 사실이거든요. 예산이 급히 궁금하다면 아래 표부터 보세요.
회사 빼빼로는 팀 전원에게 같은 걸, 1인당 5천 원 안쪽이면 충분해요.
- 안 챙겨도 괜찮고, 돌린다면 전원에게 같은 걸 주는 게 서운함을 덜 남겨요.
- 팀장이라면 빼빼로 옆에 핸드크림 하나를 얹는 게 가장 무난해요.
이 글의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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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2개인지회사 빼빼로, 받는 쪽은 뭘 기억할까요
빼빼로데이 이야기를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찾아 읽어 보면, 서운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 지점은 누구까지 받았느냐예요.
"줄거면 다 주는게 맞지" — 블라인드, 2025
"동기한테 말 안하고 빼빼로 돌리면 욕먹는구나" — 인스티즈
반대로 좋았다는 말은 의외로 소박해요. "빼빼로가방받으니까 기분째지던데"(블라인드, 2018) 같은 짧은 한 줄이 많아요. 비싸지 않은 간식이라도 챙겨 준 마음이 반가운 거죠. 저는 여기서 회사 빼빼로의 목적이 선물보다 인사에 가깝다고 봤어요. 인사는 빠지는 사람이 없어야 하잖아요.
회사 빼빼로, 꼭 챙겨야 할까요
안 챙겨도 괜찮아요. 회사 빼빼로는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인사예요. 받았다고 꼭 답례할 필요도 없어요.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해요. 다만 한다면 아래 기준을 지켜야 받는 쪽도 편해요.
1인당 얼마면 될까요
회사에서 돌리는 빼빼로는 받는 사람이 답례를 고민하지 않는 선이 맞아요. 사까마까가 제안하는 기준은 이래요.
| 이런 경우 | 1인당 제안 | 이렇게 채워요 |
|---|---|---|
| 팀 5~10명에게 돌릴 때 | 3천~5천 원 선 | 빼빼로 한두 갑 |
| 부서·층 전체 20명 넘게 | 2천~3천 원 선 | 대용량 혼합팩을 나눠서 |
| 팀장이 팀원 전원에게 | 5천 원~1만 원 선 | 빼빼로 + 작은 것 하나 |
팀장이 주는 경우를 한 칸 위에 둔 건 윗사람이 팀원에게 주는 방향이라서예요. 그래도 팀원이 답례를 고민할 수 있으니, 가볍게 나눌 정도에서 멈추는 게 좋아요. 반대로 팀원이 팀 전체에 돌릴 때 금액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따라 해야 하는 기준이 생겨요.
직장인 설문으로 보면 적정 비용을 1천~5천 원으로 본 사람이 가장 많았어요. 2016년 조사라 지금 물가로는 조금 올려 잡는 게 맞아서 위 표의 윗선을 5천 원에 뒀어요.
2025년 빼빼로데이를 챙길 예정인 사람
45.1%
1년 전보다 17.1%p 늘었어요
2025년 GS25 오피스 상권 빼빼로데이 매출
+56.4%
상권 가운데 가장 많이 늘었어요
챙기는 사람이 다시 늘고 있고 그 증가가 사무실 근처 편의점에서 가장 크게 보였어요. 올해도 회사에서 한 번쯤 빼빼로가 오갈 거라는 뜻이에요.
누구까지 줘야 뒷말이 없을까요
팀에 빼빼로를 돌릴 생각이라면 세 가지만 지키면 돼요.
- 돌린다면 전원에게 같은 걸 줘요. 같은 자리에서 일하는 파견·협력사 직원, 그날 재택인 사람 몫까지 챙기면 뒷말이 없어요. 친한 동료에게 따로 주는 건 조용히 하면 돼요.
- 공장에서 포장된 걸로 준비해요. 손으로 만든 빼빼로는 연인이나 친구에게는 좋아도, "직장동료들꺼까진 오바"라는 반응이 나와요.
- 같이 주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말해요. 동기나 같은 팀원이 따로 준비하고 있을 수 있거든요. 겹치지 않게 맞추면 서로 편해요.
혹시 팀장님 것만 따로 챙겨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저는 팀원 전원과 같은 걸 드리는 쪽을 권해요. 팀장님께만 다른 걸 드리면 선물보다 줄 세우기로 읽히기 쉬워요. 평가나 승진을 앞둔 때라면 금액과 상관없이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이때는 건너뛰어도 괜찮아요.
빼빼로만 돌리면 성의 없어 보일까요
빼빼로만 돌려도 충분해요. 다만 오래 같이 일한 팀에 조금 더 마음을 보태고 싶다면 빼빼로 옆에 작은 것 하나를 얹는 방법이 있어요. 빼빼로데이 후기를 읽어 보면 핸드크림이나 립밤처럼 작고 쓸모 있는 걸 받아 좋았다는 말이 여러 번 나와요.
얹을 것은 두 가지 중에서 고르면 편해요.
- 핸드크림 미니. 11월은 손이 트기 시작하는 때라 누구에게나 쓸 데가 있어요. 30ml짜리 다섯 개가 든 1만 원대 세트를 사서 하나씩 나누면 1인당 2천 원대로 끝나요.
- 페레로로쉐 같은 낱개 초콜릿. 빼빼로와 같은 결의 간식이라 튀지 않고 몇 알만 붙여도 한 급 올라간 느낌이 나요.
저는 핸드크림 쪽을 먼저 권해요. 팀에 단 걸 안 먹는 사람이 있을 수 있거든요. 반대로 향에 민감한 사람이 있다면 초콜릿이 더 무난해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하나씩 그려진 에스폴리오 세트가 이 용도에 잘 맞아요. 향이 다섯 가지라 나눠 줄 때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다만 손이 많이 트는 사람을 위한 진한 보습용은 아니에요. 비닐로 배송돼 상자가 눌려 왔다는 후기도 있으니, 받자마자 상자 상태부터 확인하세요.
다섯 명에게 하나씩 나누기 좋은 세트
카카오프렌즈X에스폴리오 룩앳미 핸드크림 5종 선물세트
30ml 다섯 개가 든 1만 원대 세트라 하나씩 나누면 1인당 2천 원대예요.
초콜릿으로 간다면 페레로로쉐 30알 상자가 나눠 주기 편해요. 2만 원대에 서른 알이라 팀 10명에게 세 알씩 돌려도 1인당 2천 원대예요. 뒷면 원산지도 한 번 보세요. 이 상자는 이탈리아산이에요. 하트 모양으로 다시 포장한 세트는 원산지가 다를 수 있어요. 표기가 기대와 달라 실망했다는 후기가 있었거든요.
향수나 틴트는 빼는 게 좋아요. 연인 사이에서도 취향을 탄다는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품목인데, 직장 동료 취향까지 맞히기는 더 어렵잖아요.
이런 건 피하세요
공개적으로 일부에게만 돌리기. 회사 빼빼로에서 자주 나오는 서운함이에요. 팀에 돌린다면 전원에게, 여력이 없으면 안 해도 괜찮아요.
손으로 만든 빼빼로. 정성은 전해지지만 회사에서는 받는 쪽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난감해해요.
회사가 주는 인형·굿즈. "보너스대신 귀여운 토끼를 받았다. 슬펐다."는 한 줄이 이 경우를 다 설명해요. 회사 차원에서 챙긴다면 쓸 데 없는 기념품보다 먹고 없어지는 과자가 서운함을 덜 남겨요. (블라인드, 2023)
비싼 한 사람용 선물. 팀장님 한 분에게만 큰 선물을 드리면 나머지 팀원이 곤란해져요. 공공기관이나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회사라면 금액과 상관없이 직무 관계에 따라 선물이 막힐 수 있으니 사내 규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언제 주문하면 될까요
올해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은 수요일이에요. 20명 넘게 돌릴 거라면 주말이 끼기 전인 11월 6일 금요일까지 주문하는 걸 권해요. 도착 예정일은 주문할 때 한 번 더 보세요.
빼빼로 기획세트는 해마다 새 구성이 나와요. 지금 검색하면 작년 구성이 먼저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10월 중순 이후에 한 번 더 확인하고 담는 게 안전해요. 핸드크림이나 초콜릿처럼 상시 파는 것은 미리 사 둬도 괜찮아요.
그래서 회사 빼빼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 팀 전원에게 같은 빼빼로를, 1인당 5천 원 안쪽으로 준비해요
- 팀장이라면 빼빼로 옆에 핸드크림이나 초콜릿 하나를 얹어요
- 같이 주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말하고 일부만 주는 일은 만들지 않아요
거래처나 직원에게 보낼 명절 선물이 궁금하다면 거래처 추석 선물 금액 기준과 직원 추석 선물 1인당 기준을 이어서 보세요. 같은 원칙으로 금액을 정리해 뒀어요.
사까마까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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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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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에 사용한 데이터
- 직장인 커뮤니티(블라인드·인스티즈) 빼빼로데이 후기(2026-09-26 기준)
-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쇼핑인사이트(2025-11)(2026-09-27 기준)
이 분석은 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디터가 사실 관계와 기술적 정확성을 따져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