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제가 생각하는 전 세계 최고 참치"라며 꺼낸 그 참치, 어디 건지 궁금하셨죠? 이탈리아 참치 브랜드 리오마레예요. 그런데 영상을 잘 보면 말로 소개한 올리브오일 참치와 화면에 잡힌 캔이 서로 다른 제품이라, 사기 전에 둘을 구분하셔야 해요.
송은이 참치는 리오마레이고, 영상에는 올리브 오일 참치와 인살라티씨메가 섞여 나와요.
- 담백한 참치가 목적이면 올리브 오일 참치, 불 없이 바로 먹는 샐러드면 인살라티씨메예요.
- 인살라티씨메는 참치보다 콩·옥수수가 많은 샐러드라는 걸 알고 사세요.
이 글의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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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격은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왜 이 2개인지송은이 참치, 영상에서 뭐라고 했을까요?
송은이는 이 참치를 찌개에 넣기 아깝다고 했어요. 밤에 출출할 때 하나씩 꺼내 그냥 먹는데 이틀에 한 번 먹어도 안 질린다고요. 보통 참치캔은 짜거나 느끼한데 이건 그게 없다는 게 이유였어요.
여기서 헷갈리는 지점이 하나 있어요. 송은이는 "올리브오일이 들어가 있는 참치"라고 말했는데 마지막에 화면에 크게 잡힌 건 리오마레 인살라티씨메라는 참치샐러드 캔이었거든요.
| 올리브 오일 참치 | 인살라티씨메 | |
|---|---|---|
| 들어 있는 것 | 참치와 올리브오일 | 참치에 콩·옥수수 같은 채소 |
| 한 캔 | 80g | 160g |
| 먹는 법 | 따서 그대로, 샐러드 위에 | 따서 그대로, 빵·밥에 곁들여 |
리오마레 참치는 일반 참치캔과 뭐가 다를까요?
올리브 오일 참치는 이름 그대로 참치를 올리브오일에 담갔어요. 국내 판매처 설명을 보면 가다랑어 살코기에 퓨어 올리브오일을 썼다고 돼 있어요. 흔한 참치캔에는 대두유 같은 식물성 기름이 많이 쓰여서, 같은 참치캔이어도 기름부터 달라요.
인살라티씨메는 성격이 아예 달라요. 리오마레 이탈리아 공식 표기로 멕시칸 맛은 참치 23%, 빨간콩 25%, 옥수수 22%, 옥수수유 12%예요. 콩과 옥수수를 합치면 참치의 두 배쯤 되고 기름도 올리브오일이 아니라 옥수수유고요. 저는 이걸 참치캔이라기보다 데우지 않고 먹는 콩샐러드에 가깝다고 봐요.
그러니까 올리브오일 참치를 사려고 화면 속 캔을 그대로 검색하면 엉뚱한 걸 받으실 수 있어요. 담백한 참치가 목적이면 올리브 오일 참치를, 불 없이 바로 먹는 샐러드가 필요하면 인살라티씨메를 고르시면 돼요.
리오마레 참치, 어디서 사야 할까요?
쿠팡에서 두 제품 다 팔아요. 10월 4일 기준으로 올리브 오일 참치는 80g 6캔에 2만 3천 원대, 인살라티씨메 멕시칸은 160g 2캔에 1만 3천 원대예요.
송은이 말대로 올리브오일 참치라면 리오마레 올리브 오일 참치
- 이런 분: 참치를 찌개 말고 그대로, 담백하게 먹고 싶은 분
- 근거: 가다랑어를 퓨어 올리브오일에 담근 리오마레의 기본 참치예요. 6캔 묶음 후기가 4천 개 넘게 쌓여 있어요
- 알고 드세요: 80g 한 캔이 일반 참치캔보다 작아요. 한 캔에 4천 원 가까이라 국산 참치캔보다 확실히 비싸요
화면 속 그 캔이라면 리오마레 인살라티씨메 멕시칸
- 이런 분: 밤에 출출할 때 불 안 쓰고 바로 먹을 걸 찾는 분
- 근거: 영상 마지막에 잡힌 바로 그 시리즈예요. 참치에 콩·옥수수·파프리카가 섞여 있어서 따서 그대로 먹으면 돼요
- 알고 드세요: 참치보다 채소가 많은 샐러드라 참치만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어요. 기름도 올리브오일이 아니에요
올리브오일 맛이 마음에 드셨다면 집에 두고 쓰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도 같이 보세요. 유튜버가 고른 걸 따라 사 보는 이 시리즈는 이케아 990원 아침 편부터 이어지고 있어요.
사기 전에 이것만 보세요
- 송은이 참치는 이탈리아 리오마레이고 올리브 오일 참치와 인살라티씨메 두 가지가 영상에 섞여 나와요
- 담백한 참치가 목적이면 올리브 오일 참치, 불 없이 바로 먹는 샐러드면 인살라티씨메예요
- 인살라티씨메는 참치보다 콩·옥수수가 많은 샐러드라는 걸 알고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