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슈라2를 사려고 검색하면 2C가 같이 뜹니다. 이름에 C 하나 붙었을 뿐인데 어느 쪽이 상위인지, 뭐가 빠졌는지 설명해 주는 곳이 드뭅니다.
결론부터 말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손이 작거나 손끝·클로 그립이면 2C. 손이 크거나 손바닥을 통째로 얹는 팜 그립이면 2.
- HERO 2 센서, 8,000Hz 폴링, LIGHTFORCE 스위치는 같습니다. 갈리는 건 길이 6.6mm·너비 2.3mm·무게 9g뿐.
- 성능으로 고르면 답이 없습니다. 지금 쓰는 마우스가 크게 느껴졌는지부터 떠올리세요.
갈리는 건 크기와 무게뿐
같은 항목끼리 놓은 제조사·측정 표기값입니다. 표에 없는 항목은 둘이 같습니다.
| 항목 | 지슈라2 | 지슈라2C |
|---|---|---|
| 길이 | 125.0mm | 118.4mm |
| 너비 | 63.5mm | 61.2mm |
| 높이 | 40.0mm | 38.6mm |
| 무게 | 60g | 51g |
같은 것: HERO 2 센서(최대 44,000 DPI), 무선 8,000Hz 폴링, LIGHTFORCE 광축 스위치, 좌우대칭 형상, 1,000Hz 기준 배터리 최대 95시간.
2C는 상위도 하위도 아닙니다. 같은 부품을 작은 껍데기에 넣은 소형판입니다. 그래서 "싸니까 2C"나 "신형이니까 2C"로 고르면 손에 안 맞는 마우스를 사게 됩니다.
지슈라2가 맞는 사람
- 손바닥 전체를 마우스에 얹는 팜 그립. 2C는 뒤쪽 봉우리가 낮아 손바닥이 뜹니다.
- 지금 쓰는 마우스가 작게 느껴져 손가락이 앞으로 넘친 적이 있는 사람.
지슈라2C가 맞는 사람
- 손끝과 손가락 관절로 잡는 핑거팁·클로 그립. 9g 가벼워진 만큼 손목 플릭이 편합니다.
- 지슈라 1세대나 2가 커서 손목이 뻐근했던 사람. 6.6mm는 손가락 한 마디 차이입니다.
로지텍 G PRO X SUPERLIGHT 2c (지슈라2C)
더 깊게 보려면
지슈라2C를 신형 지슈스와 놓고 무게·스위치·가격까지 비교한 글은 지슈스 vs 지슈라2C 비교입니다. 레이저 바브삼과의 대결은 지슈스 vs 바브삼 비교에서 이어집니다.

